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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7조' 숨은 코드···세로로 읽으니 김현미·추미애·조국 이름
사진 '시무 7조 상소문' 청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상소문' 형태로 지적한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7조'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현 정부 인사들의 이름이 담겨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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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따박따박 직언 올린 청원···'시무7조 상소문' 숨겨졌다 [전문]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의 청원 글을 청와대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6일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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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野, 똥볼 찬다" 비난에…배현진 발끈 "똥만 찾는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입국한 아들 박주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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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먼저 판 노영민, 양도세 3억 아껴…김현아 "절세전략 충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 실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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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내가 삼성 로비? 내가 두둔한건 이재용 아니다" 분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이한상 교려대 경영대 교수. 뉴스1, 중앙포토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의원이 경영학과 교수와 소셜미디어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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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하노이 ‘훈수’에 불만…김여정, 청와대에 “배신자” 말폭탄
━ 김정은·여정 남매가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린 막전막후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북측 마술사가 5만원권을 100달러 지폐로 둔갑 시키자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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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망신에 화풀이"···흔들리는 '한반도 운전자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을 공개했다. [뉴스1]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한데 이어 대화를 이어가자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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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김정은, 트럼프와 손해보는 거래만…화날수밖에 없어"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한이 연락사무소 폭파에 나선 배경에 대해 “북미 대화 과정에서 김정은은 손해 보는 거래만 했다. 화가 나고 초조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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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이슈 틈새 노리는 안철수 "평양 특사 갈 용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우리측 평양 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한다”며 “저도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의 일원으로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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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靑 완전 헛다리···김여정 타깃은 삐라 아닌 文이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확실하게 남조선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맹폭을 퍼부은 가운데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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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저자세는 북한 무모함 부추겨”
태영호. [뉴시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군사행동까지 언급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야권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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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옥류관 주방장까지 文 조롱…韓, 北 노예국가 전락"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잇따른 위협성 발언에 대해 야권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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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꼰대들 엿되다
최훈 논설주간 회사 후배들과의 자리. 누군가 얘기가 썰렁하다. “갑분싸”를 외쳤다. 내심 호기롭게. 그런데 웬 일? 진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다. 그들이 쭈볏쭈볏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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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메르스 때보다 투명해지긴 했나
최상연논설위원 인천국제공항을 뜬 항공기가 가다 말고 돌아오고, 중국의 우리 교민 집 대문엔 대못이 박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국인이란 이유로 세계 각지에서 수모와 망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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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청와대 때렸다 "겁먹은 개···저능한 사고방식 경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지난 2일 강원 원산에서 북한군이 실시한 화력전투 훈련에 유감을 표명한 청와대를 향해 “경악을 표한다”며 포화를 퍼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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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위협에 제재 완화하면 비핵화 기회 영영 사라진다
━ ‘굴종의 평화’에서 벗어나기 왼쪽부터 무인표적기를 향해 발사되는 한국 패트리엇 미사일,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 [중앙포토,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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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위협에 제재 완화하면 비핵화 기회 영영 사라진다
━ ‘굴종의 평화’에서 벗어나기 왼쪽부터 무인표적기를 향해 발사되는 한국 패트리엇 미사일,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 [중앙포토,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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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신종 코로나에 곤경 처한 김정은 ‘정면 돌파전’ 나서나
━ 신종 코로나와 남북관계 정전협상이 지지부진하던 1953년 6월. 중공군은 강원도 김화군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였다. 모택동은 “정전협정 체결을 미루고 한국군 1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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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 정권의 고약한 인내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위기는 시험대다. 정권의 역량이 노출된다. 위기의 속성은 폭로다. 괴질(怪疾)은 체제 내면을 들쑤신다. 권력의 실체가 드러난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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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뺨 맞고, 美에 화풀이”…한국당, 당정청 ‘해리스 때리기’ 비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연합뉴스]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바보 신세’ 등 북한의 막말에는 입도 뻥끗 않다가 우방인 미 대사의 한 마디에는 기다렸다는 듯 발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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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엔 "초법 권한" 조국엔 "마음 빚"…文 108분 마이웨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위해 손을든 기자를 지목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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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설레발" 비난 이틀 뒤···靑 "지킬 것 지키자" 유감 표명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를 전달한 데 대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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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에 모욕만 당한 청와대, 대북 전략 전면 재검토하라
청와대가 또다시 북한에 의해 공개 망신을 당했다. 지난 주말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에는 “설레발” “호들갑” “주제 넘은 일” “멍청한 생각” “바보 신세” 등의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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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북, 노골적 남한 무시…그 뒤엔 하노이 노딜, 금강산 관광 재개 불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라더니(2019년 8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평화경제 제안에 대한 북한 입장) 바보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자중하라(1월 11일 정